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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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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in

인문
권력의 마음을 설계하다: 로마를 만든 예술가 베르니니

베르니니는 사람의 감정과 경험을 설계한 조각가였다. 그는 뛰어난 실력을 넘어 고객의 숨은 욕망까지 작품에 담아내며 명성을 얻었다. 그는 예술가로서 영예와 추락을 겪었지만, 압도적인 작품과 정교한 설득력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지켜냈다. 끝내 다시 정상에 올라 로마를 하나의 거대한 예술품으로 완성한 힘, 그것은 베르니니를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만든 재능이었다.
조회수 951오늘
성수영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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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in

트렌드
전쟁 그 이후, 세계 경제의 비용 구조가 바뀌었다

미·이란 전쟁은 현대전의 핵심 무기에 공급망이 포함된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지렛대로 원유와 산업원자재의 흐름을 흔들면서 한국 제조업도 그 영향을 받고 있다. 전쟁 이후에도 운송비와 보험료, 재고 부담은 남고, 걸프 국가의 투자 역시 국방·에너지·식량 안보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 기업 역시 공급처와 항로, 결제망을 분산하고 현지화를 결합한 전략으로 변화한 시장 질서에 대응해야 한다.
조회수 1,3141일 전
빙현지KIET 산업연구원

빙현지 연구원

KIET 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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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in

경영
오픈AI와 앤트로픽 상장이 기업에 던지는 질문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상장을 준비하는 배경에는 폭발적인 성장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는 컴퓨팅 비용이 있다. 상장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할 기회지만, 동시에 수익성 개선과 비용 회수 압박을 키운다. 이는 AI 서비스 가격 인상, 공급 생태계 재편으로 이어져 고객사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제 AI 공급업체의 경영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진다.
조회수 1,5222일 전
픽쿨

픽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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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min

HBR
[HBR] 지금 필요한 것, 두려움 속에서도 움직이는 용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많은 리더는 결정을 미루거나 방어적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경기 침체 이후 더 강해진 기업은 단순히 비용을 줄인 것이 아니라,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며 성장에 투자했다. 리더는 긍정적 내러티브를 만들고, 자신감을 키웠다. 작게 시작하고, 연대하며, 평정심을 유지함으로써 두려움을 다룰 수 있다. 결국 위기의 성패는 두려움 속에서도 움직이는 용기에서 갈린다.
조회수 2,4446일 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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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min

HBR
[HBR] 전략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5가지 질문의 기술

AI와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정답을 빠르게 내는 능력보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좋은 질문은 숨어 있는 팩트를 찾고, 대안을 넓히며, 실행 역량을 점검하고, 정보의 의미를 해석하게 만든다. 또한 회의실에서 말하지 못한 불안과 반대 의견까지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리더는 조직이 놓친 질문을 발견해야 한다. 전략의 실패는 잘못된 답보다 끝내 묻지 못한 질문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조회수 2,6611주일 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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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in

HBR
[HBR] AI도 초보자를 전문가로 만들지는 못한다

AI는 업무의 문턱을 낮추지만, 아무리 대단한 AI도 초보자를 곧바로 전문가로 만들지는 못한다. 기업 실험을 통한 결과를 보면, AI는 비교적 낮은 전문성이 필요한 과업에서는 비전문가의 성과를 크게 높였지만 맥락의 판단과 완성도가 중요한 과업에서는 경험의 차이가 여전히 성과를 갈랐다.
조회수 2,3852026.07.28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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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in

HBR
[HBR] 우리 회사에 맞는 성장 속도는 따로 있다

성장은 모든 기업의 목표지만, 빠른 성장이 언제나 좋은 전략은 아니다. 지속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은 시장 수요와 이를 감당할 내부 역량이 균형을 이룰 때 가능하다. 성장 전략을 세울 때는 얼마나 빨리 성장할지, 어디에서 새로운 수요를 찾을지, 필요한 자원을 어떻게 확보할지 결정해야 한다. 시장 기회만이 아니라 조직이 감당할 수 있는 성장 속도를 먼저 읽어야 한다.
조회수 2,1532026.07.27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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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풋볼에 빠진 과학자, 혁신의 알고리즘을 찾아내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의 과도한 관심과 몰입을 그저 취미나 개인적 취향으로 치부하지만, 그런 열정이 미래의 기회일 수도 있다. 실제로 혁신은 일과 열정, 재미와 전략이 연결될 때 탄생하며, 사소한 개인의 관심사가 새로운 산업과 시장으로 확장되기도 한다. 어쩌면 조직의 다음 성장 동력은 회의실이 아니라 누군가가 퇴근 후에도 놓지 못하는 집요한 관심사 속에 숨어 있을지 모른다.
조회수 1,6662026.07.23
박주용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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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감각 경영: 말 없는 조직이 보내는 신호를 읽어라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지만, 결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빛과 중력, 소리와 진동을 감지하고, 상황에 따라 성장 방향과 방어 반응을 바꾼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구성원의 줄어든 발언, 사라진 질문, 무거워진 분위기 등 작고 조용한 변화는 위기의 신호일 수 있다. 현명한 리더는 조직이 보내는 작은 떨림과 미세한 변화를 먼저 읽고 대응한다.
조회수 2,8102026.07.22
김응빈연세대학교

김응빈 교수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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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토큰 이코노미 ② 토큰을 태우는 회사, 가치를 만드는 회사

토큰 이코노미 ②편에서는 AI 토큰의 가능성 이면에 숨은 위험을 살펴본다. 토큰 사용량의 증가는 과연 생산성과 기업 가치의 상승을 의미할까? 사용량 중심의 평가는 가짜 노동과 비용 폭증을 부르고, 기술 부채와 보안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 AI 성과는 토큰 소비량이 아니라 가치 전환율, 재사용률, 업무 프로세스 통합도, 신뢰도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진정한 경쟁력은 토큰을 고객 가치와 수익으로 전환할 때 완성될 것이다.
조회수 2,0472026.07.21
류한석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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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in

경영
토큰 이코노미 ① 토큰맥싱의 시대, 경쟁력의 단위가 바뀐다

AI 시대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단위로 ‘토큰’이 떠오른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토큰 사용량을 생산성의 지표로 삼고,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조직 구조와 성과관리, 인재 전략을 재설계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토큰의 사용량보다 실제 업무 성과와 혁신, 매출로 얼마나 전환하느냐에 있다. 연속기획 첫 편에서는 토큰 이코노미가 열어가는 생산성 혁신과 새로운 조직, 인재 경쟁력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조회수 2,4652026.07.20
더밀크

더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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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한무제: 제국을 다시 뛰게 한 중흥의 리더십

한무제는 선대가 남긴 번영 속에 숨어 있던 구조적 문제를 간파하고, 한나라의 새로운 성장 질서를 만들었다. 그는 유학을 통치 이념으로 세우되 법가적 실행력을 결합했고, 출신보다 능력을 기준으로 인재를 등용했다. 또한 국내 정치를 안정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대외 도전에 나섰다. 중흥은 과거 유산의 빛과 그림자를 냉정하게 읽고 미래의 질서를 재창조하는 일이다.
조회수 1,9082026.07.16
이한우논어등반학교

이한우

논어등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