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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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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in

혁신
질서와 무질서 사이, 혁신은 혼돈의 모서리에서 탄생한다

물리학에서는 완전한 질서와 무질서 사이, 외부의 자극과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는 영역을 ‘혼돈의 모서리’라고 한다. 모네는 빛과 색의 경계를 허물어 회화의 규칙을 바꿨고, 존 케이지는 침묵까지 음악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혁신 역시 익숙한 질서를 완벽하게 지키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자극과 만나 실험하고 적응하는 경계에서 탄생한다.
조회수 1,030오늘
박주용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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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in

트렌드
[휴넷CEO인터뷰] 흔들리는 패권, 새 질서의 설계자가 되라

미국 중심의 패권이 흔들리고 중국이 부상하면서 세계는 ‘무질서 시대’에 들어섰다. 광운대학교 김희교 교수는 지경학의 시대에 국가 안보와 기업의 생존이 하나가 됐으며, 한국은 더 이상 강대국 사이의 ‘새우’가 아니라 신질서를 설계할 수 있는 국가라고 진단한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주요국의 대응을 통해 정부와 기업, 시민이 나아갈 전략을 살펴본다.
조회수 1,2131일 전
김희교광운대학교

김희교 교수

광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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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in

트렌드
일자리는 늘지만 당신의 자리는 아니다, AI 채용의 역설

AI 시대 HR의 핵심은 직무와 역량의 재편에 있다. WEF는 2030년까지 1억7,000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9,200만 개가 사라져 7,800만 개가 순증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근로자 핵심 역량의 39%는 달라질 것으로 본다. 기업은 AI 인재를 새로 뽑는 것만으로 이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 새로운 역할을 설계하고 기존 구성원의 AI 리터러시와 판단·협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야 한다.
조회수 1,8702일 전
픽쿨

픽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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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in

리더십
하이브리드 씽킹, 정답보다 중요한 건 '변속'이다

AI 시대의 경영 문제는 데이터와 논리로 풀 수 있는 ‘퍼즐’과 사람의 감정과 맥락을 읽어야 하는 ‘미스터리’가 뒤섞여 있다. LG전자, 듀오링고 등 혁신 조직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법을 찾는 단계마다 사고 기어를 바꾼다. 리더의 경쟁력도 더 빨리 생각하는 능력이 아니라 결정적 순간에 사고의 기어를 바꾸는 능력에 있다. 문제에 맞는 사고방식을 선택하고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씽킹’이다.
조회수 2,4416일 전
정병익aSSIST

정병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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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in

경영
[비욘드시네마:와인 미라클] 새 시장의 문을 열 때

신규 시장 진입의 성공은 제품을 얼마나 빨리 들여놓느냐보다 현지 시장의 ‘선택 구조’ 안으로 들어가는데 있다. 도요타와 BYD는 현지에 맞춰 제품을 바꿨고, 아마존은 사업 방식을 바꿨다. 변방에 머물던 캘리포니아 와인도 ‘파리의 심판’이라는 작은 진입점을 통해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았다. 핵심은 자사의 강점이 현지의 가치로 번역되는 첫 번째 접점을 찾는 것이다.
조회수 1,5811주일 전
신재훈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신재훈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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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in

트렌드
전력이 산업을 지배한다: 일본 원전 회귀의 본질

일본의 원전 회귀는 AI와 반도체 시대에 전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산업 주도권임을 보여준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기술만으로는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되살릴 수 없다는 현실을 경험했다. 전력 확보와 산업 기반 유지가 다시 핵심 과제로 떠오른 한국에도 이는 중요한 경고다. 에너지를 단순한 비용으로만 바라보는 순간, 미래 산업의 경쟁력까지 잃을 수 있다.
조회수 1,9262026.09.08
이창민한국외국어대학교

이창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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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in

인문
IP 플라이휠을 만든 500년 전의 예술가, 뒤러

500년 전의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 그는 당대 최고의 화가였지만 완성에 들어가는 시간과 원가가 높아 수익성이 낮은 유화를 버리고 판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피벗, 유럽 전체를 시장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하고 모방품으로부터 출처와 신뢰를 지켰다. 그는 작품의 자산화, 브랜드와 신뢰 등 비즈니스의 선구안을 가진 예술가였다.
조회수 1,6812026.09.07
성수영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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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AI 바깥의 경영, 답은 고요한 순간에 찾아온다

AI는 방대한 언어를 정리해 그럴듯한 답을 만들지만, 현실의 의미와 문제의 우선순위까지 결정하지는 못한다.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가 체계의 한계를 보여주듯, 정교한 AI도 경영 판단을 완성할 수 없다. 결국 성과의 차이는 더 많은 답이 아니라, 고객과 현장을 직접 보고 올바른 문제를 선택해 자원을 집중하는 경영자의 판단에서 나온다.
조회수 1,9242026.09.03
송경모㈜미라위즈

송경모 대표

㈜미라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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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감시 가격의 시대: 가격표가 나를 알아본다

고객의 성향에 따라 다른 가격을 제시하는 감시 가격이 단기 수익과 장기 신뢰 사이의 새로운 경영 딜레마를 낳고 있다. 감시 가격은 단기 수익에는 유리해 보여도 차별을 인지한 고객의 분노와 규제, 브랜드 신뢰 훼손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AI 시대의 가격 전략은 더 많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술이 아니라, 고객 신뢰를 지키는 경영 철학이 되어야 한다.
조회수 1,9512026.09.02
류한석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류한석기술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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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in

경영
실패가 남긴 공식: 프레임워크로 설계하고, 피벗으로 진화하라

스타트업의 실험 방식과 전통 기업의 전략 프레임워크는 서로 다른 해법처럼 보이지만, 불확실성을 돌파하려면 두 방식의 상호보완이 필요하다. 시장 검증을 건너뛴 퀴비와 성장 압박 속에서 핵심 차별성을 잃은 스티치픽스의 사례를 통해 전략의 방향 설정과 검증, 전환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프레임워크로 방향을 정하고, 린 스타트업 방식으로 가설을 검증하며, 필요할 때 과감히 피벗해야 한다. 결국 강한 기업은 틀렸다는 신호를 가장 빨리 읽고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다.
조회수 2,0902026.09.01
이동현가톨릭대학교

이동현 교수

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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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in

트렌드
제로클릭 쇼크: AI는 누구의 이름을 먼저 부르는가

고객에게 다가가는 첫 관문이 AI의 한 문장으로 대체되고 있다. AI가 추천 목록에 브랜드를 넣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시하면 기업은 원인조차 모른 채 고객과 매출 기회를 잃는다. GEO는 웹사이트·보도자료·제품 설명을 기계가 읽기 쉬운 정보로 정리해 AI가 회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인용하도록 만드는 전략이다. AI가 가장 먼저 우리 기업과 제품의 이름을 부르게 만드는 것이다.
조회수 2,7622026.08.31
손승완㈜ 에이넥트

손승완 대표

㈜ 에이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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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min

HBR
[HBR] 또 조직 개편입니까? CEO가 끊어야 할 혁신의 루프

반복적인 조직 개편과 대규모 혁신은 변화에 능하다는 증거가 아니라, 전략과 시스템이 어긋났다는 신호일 수 있다. 회사를 계속 흔들기보다 시스템 전체의 정렬과 학습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시장의 신호를 일찍 포착하고, 이해관계자 모두의 가치를 함께 키운 기업들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리더의 과제는 더 과감한 혁신 선언이 아니다. 위기가 닥치기 전에 작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조직이 스스로 진화하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다.
조회수 4,6252026.08.28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