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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늘지만 당신의 자리는 아니다, AI 채용의 역설AI 시대 HR의 핵심은 직무와 역량의 재편에 있다. WEF는 2030년까지 1억7,000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9,200만 개가 사라져 7,800만 개가 순증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근로자 핵심 역량의 39%는 달라질 것으로 본다. 기업은 AI 인재를 새로 뽑는 것만으로 이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 새로운 역할을 설계하고 기존 구성원의 AI 리터러시와 판단·협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