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CEO
비즈니스리뷰
인사이트클립
위클리픽
카드뉴스
브리프
CEO칼럼
포커스온
CEO리포트
북클럽
북다이제스트
리더스북
먼슬리포럼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프로페서 전체보기
휴넷CEO 브랜드 소개
FORESIGHT KOREA
휴넷CEO APP 설치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1588-6559
휴넷CEO
휴넷CEO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지금 가입하기
휴넷CEO
FORESIGHT KOREA
Login
휴넷CEO
비즈니스리뷰
인사이트클립
위클리픽
카드뉴스
브리프
CEO칼럼
포커스온
CEO리포트
북클럽
북다이제스트
리더스북
먼슬리포럼
지금 가입하기
CEO칼럼
시대를 읽는 새로운 시선, 오피니언 리더의 혜안을 담은 평론
최신 순
최신 순
인기 순
6min
폭군 연산군, 침묵한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즉위 초반의 연산군은 학구적이고 정상적인 군주였다. 그러나 불신과 권위주의가 누적되며 폭군으로 변해갔다. 문제는 그의 변화에 신하들이 침묵과 아부로 동조했다는 점이다. 리더의 폭주를 막지 못한 조직은 함께 무너진다. 덴마크의 저항 사례는 ‘원칙 있는 목소리’가 리더와 공동체를 모두 지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침묵으로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조회수 141
2025.10.17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11min
《파우스트》에 나타난 괴테의 반전 사상
괴테는 전쟁을 애국심이나 정의의 이름으로 미화하지 않고, 모두에게 불행을 안기는 폭력의 본질로 보았다. 《파우스트》 속 전쟁 묘사에서도 약탈과 권력 강화를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통찰을 담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진영 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본질을 꿰뚫는 시선과 균형 잡힌 판단이 필요하다.
조회수 132
2025.10.10
오순희
서울대학교
오순희 교수
서울대학교
5min
시간과 에너지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라
많은 리더와 경영자들은 시간에 쫓긴다. 피로를 달고 산다. 그러나 정작 그 바쁜 일정 중에 업무와 관련된 것은 얼마나 될까? 이 같은 집중력과 추진력은 영원히 계속될 수 있을까?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않고서는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조회수 526
2025.09.26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9min
괴테가 예견한 AI, 《파우스트》의 호문쿨루스
괴테의 《파우스트》 속 인조인간 호문쿨루스는 육체는 없지만 뛰어난 지식과 두뇌로 인간을 압도한다. 그러나 그는 결국 대자연으로 돌아가며 정체성을 찾는다. 이는 기술과 AI 발전에 몰두하는 현대인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아무리 인공적 지능이 발달해도 인간은 자연 속에서만 온전히 이해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회수 364
2025.09.19
오순희
서울대학교
오순희 교수
서울대학교
11min
세조에게 배워야 할 것, 배우지 말아야 할 것
세조는 치밀한 사전 준비와 결단력으로 권력을 장악했지만, 폐쇄적 리더십으로 '건전한 비판자'를 조직에서 배제했다. 때문에 조정의 소통과 제도는 약화되었다. 조직은 비판자의 목소리를 수용하지 않으면 침묵과 이탈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리더는 충성보다 포용의 리더십을 지향해야 한다.
조회수 495
2025.09.12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12min
《파우스트》가 보여주는 사랑의 진화
괴테의 《파우스트》는 사랑의 형태를 통해 인간의 본질과 시대정신을 탐색한다. 개인에 대한 사랑,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 공동체를 향한 헌신은 각기 다른 방향의 ‘행동’으로 표현된다. 이는 경영자에게 리더십, 책임, 가치 중심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시대와 맥락 속에서 조정되어야 하는지를 시사한다.
조회수 452
2025.09.05
오순희
서울대학교
오순희 교수
서울대학교
4min
이익으로 움직이고, 의미로 남게 하라
조직은 단순한 이익만으로 지속될 수 없다. 리더는 사람의 본성을 읽고, ‘이익’과 ‘의미’가 연결되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이를 통찰한 경영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구성원이 일에서 사명을 발견하도록 유도해야 진정한 자발성과 헌신이 생긴다고 했다. 자발적 조직을 위해서는 공정한 보상과 명확한 가치기준 위에, 유연한 운영 원칙이 함께 필요하다.
조회수 556
2025.08.29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12min
세종의 소통 리더십과 인재 경영의 비밀
고려 성종, 조선 정조, 세종은 모두 ‘토론’을 통해 국정에 활력을 불어넣은 리더였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소통 군주는 역시 세종으로. 평시의 국정 운영 전반에까지 토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다. 특히 세종은 적합한 자리에 적합한 인재를 앉히는 ‘적소적재’ 원칙과 ‘말의 소통’을 중시했다. 이는 오늘날 조직 리더십과 인재운영에도 모델로 삼을 만하다.
조회수 681
2025.08.01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6min
완벽한 리더는 없다
리더십은 완벽한 스타일을 흉내 내는 게 아니다. 중요한 건 진정성과 비전, 그리고 태도다. 주도적인 리더라면 추진력과 혁신이, 소탈한 리더라면 친화력이 강점이 된다. 강점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약점의 그림자를 관리하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동료와 협력하자. 결국 리더십의 핵심은 스타일이 아니라 본질이다.
조회수 1,312
2025.07.18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11min
태종 이방원에게 배우는 전위(傳位) 리더십
기업의 경영권 분쟁은 성장을 가로막는 치명적 위기가 되곤 한다. 그러나 역사 속 태종의 전위 리더십은 이런 갈등을 예방한 모범이었다. 태종은 후계자의 역량을 선별하고 권력 기반을 정리했으며, 물러난 뒤에도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세종은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거인의 어깨 위에서 도약했다. 경영권 승계는 권력의 분할이 아니라 역량 있는 리더에게 힘을 몰아주고,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 전환을 이루는 과정이어야 한다
조회수 688
2025.07.11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4min
지금까지의 성공비결이 실패의 이유가 된다
데이터와 성과 중심 문화가 많은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그 신념이 오히려 위기를 불러온 사례도 많다. 과거의 성공공식에 집착하여 변화 신호를 놓치고 실패를 자초했기 때문이다. 경영자에게는 언제든 기존 판단을 수정할 수 있는 ‘지적 겸손’이 필요하다. 강한 신념을 갖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바꾸는 태도야말로 지속 성장을 만드는 리더의 조건이다.
조회수 660
2025.07.04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4min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리더십
많은 기업이 성장 정체를 넘어 생존 위기를 호소한다. 위기는 문제를 드러내고 경쟁의 지형을 바꾸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리더는 다양하고 작은 시도를 통해 실패 속에서 배워야 하며, 미래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되 현실은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위기 속 합리적 낙관주의와 실행 중심의 태도가 조직의 생존과 도약을 결정짓는다.
조회수 742
2025.06.20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