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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시대를 읽는 새로운 시선, 오피니언 리더의 혜안을 담은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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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in
AI를 너머, 인간다움을 묻다
모든 분야를 휩쓸 것 같았던 AI의 위세는 한풀 꺾이고, 이제는 AI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려는 논의가 활발하다. 무엇보다 오류를 감지하고 방향을 바꾸는 직관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역량으로, 결국 AI 시대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인간적 감성, 윤리, 통찰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이다.
조회수 181
2025.12.05
김경원
세종대학교
김경원 교수
세종대학교
4min
대기업 출신의 인재영입이 실패하는 이유
글로벌 기업이나 대기업 출신 등 겉보기에 뛰어난 이력의 외부 인재가 조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개인의 성과는 본인의 능력, 함께 일하는 동료, 그리고 기업의 시스템이 결합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재를 영입할 때는 인적자본, 사회적자본 그리고 조직자본이라는 3차원의 점검 체계가 필요하다.
조회수 529
2025.11.28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11min
K-기업가정신의 원류, 실천하는 선비 남명 조식
남명 조식은 비슷한 시기를 살았던 퇴계 이황이나 율곡 이이 등에 비해 덜 알려진 인물로, 자기수양과 의리의 실천을 강조했던 그의 선비정신이 오늘날 필요한 기업가정신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옳음을 선택하는 태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관리, 공익을 우선했던 그의 가치관은 위기의 시대를 사는 리더에게 더욱 필요한 덕목일 것이다.
조회수 323
2025.11.21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12min
기사도와 로만세의 재해석 《돈키호테》
《돈키호테》는 기존 장르를 해체하고 새롭게 재창조한 혁신이었다. 세르반테스는 <기사도 이야기>의 판타지를 풍자하면서도 그 이상을 고귀하게 그려냈고, <로만세>의 대중적 정서를 구조와 장식으로 활용했다. 이는 유산을 선택적으로 수용하고 자기화하여 독창성을 창출한 전략으로,?세르반테스는 이를 통해 원천을 뛰어넘어 자기 만의 위대한 세계를 탄생시켰다.
조회수 269
2025.11.14
안영옥
안영옥
11min
차이를 넘어선 영혼의 동행, 돈키호테와 산초
돈키호테와 산초는 이상과 현실, 광기와 이성, 자아실현과 생존 욕망이라는 삶의 양면성을 품은 복합적 존재다. 관계를 통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고 변화하며 결국 상호 의존과 존중에 도달한다. 이는?파트너십, 관계 리더십 등 성장형 조직문화의 본질을 상징한다. 반대 성향을 지닌 인물을 곁에 두고,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두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안목일 것이다.
조회수 291
2025.11.07
안영옥
안영옥
10min
조광조의 좌절에서 배우는 리더의 조건과 한계
조광조는 원칙과 이상을 앞세워 조선을 개혁하려 했지만, 현실 정치와 타협하지 못하고 몰락했다. 그의 실패가 오늘의 리더에게 남기는 메시지가 있다. 첫째, 원칙은 중요하지만 실행 가능한 전략과의 균형이 필요하다. 둘째, 직언하되 상사의 체면과 권위를 해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셋째, 급진 세력에 휘둘리지 않고 공동체의 힘을 결집시킬 역량이 요구된다.
조회수 211
2025.10.31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5min
리더의 그릇과 조직의 크기는 비례하지 않는다
회사의 규모가 리더의 그릇을 뜻하지는 않는다. 회사의 규모는 업종, 시장, 시기 등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규모보다 ‘뜻’에서 시작되며, 작지만 깊은 가치가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만든다. 외형에 집착하기보다 자기만의 철학과 방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조회수 587
2025.10.24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6min
폭군 연산군, 침묵한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즉위 초반의 연산군은 학구적이고 정상적인 군주였다. 그러나 불신과 권위주의가 누적되며 폭군으로 변해갔다. 문제는 그의 변화에 신하들이 침묵과 아부로 동조했다는 점이다. 리더의 폭주를 막지 못한 조직은 함께 무너진다. 덴마크의 저항 사례는 ‘원칙 있는 목소리’가 리더와 공동체를 모두 지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침묵으로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조회수 253
2025.10.17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11min
《파우스트》에 나타난 괴테의 반전 사상
괴테는 전쟁을 애국심이나 정의의 이름으로 미화하지 않고, 모두에게 불행을 안기는 폭력의 본질로 보았다. 《파우스트》 속 전쟁 묘사에서도 약탈과 권력 강화를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통찰을 담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진영 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본질을 꿰뚫는 시선과 균형 잡힌 판단이 필요하다.
조회수 229
2025.10.10
오순희
서울대학교
오순희 교수
서울대학교
5min
시간과 에너지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라
많은 리더와 경영자들은 시간에 쫓긴다. 피로를 달고 산다. 그러나 정작 그 바쁜 일정 중에 업무와 관련된 것은 얼마나 될까? 이 같은 집중력과 추진력은 영원히 계속될 수 있을까?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않고서는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조회수 604
2025.09.26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9min
괴테가 예견한 AI, 《파우스트》의 호문쿨루스
괴테의 《파우스트》 속 인조인간 호문쿨루스는 육체는 없지만 뛰어난 지식과 두뇌로 인간을 압도한다. 그러나 그는 결국 대자연으로 돌아가며 정체성을 찾는다. 이는 기술과 AI 발전에 몰두하는 현대인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아무리 인공적 지능이 발달해도 인간은 자연 속에서만 온전히 이해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회수 423
2025.09.19
오순희
서울대학교
오순희 교수
서울대학교
11min
세조에게 배워야 할 것, 배우지 말아야 할 것
세조는 치밀한 사전 준비와 결단력으로 권력을 장악했지만, 폐쇄적 리더십으로 '건전한 비판자'를 조직에서 배제했다. 때문에 조정의 소통과 제도는 약화되었다. 조직은 비판자의 목소리를 수용하지 않으면 침묵과 이탈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리더는 충성보다 포용의 리더십을 지향해야 한다.
조회수 563
2025.09.12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