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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시대를 읽는 새로운 시선, 오피니언 리더의 혜안을 담은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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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in
세조에게 배워야 할 것, 배우지 말아야 할 것
세조는 치밀한 사전 준비와 결단력으로 권력을 장악했지만, 폐쇄적 리더십으로 '건전한 비판자'를 조직에서 배제했다. 때문에 조정의 소통과 제도는 약화되었다. 조직은 비판자의 목소리를 수용하지 않으면 침묵과 이탈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리더는 충성보다 포용의 리더십을 지향해야 한다.
조회수 384
2025.09.12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12min
《파우스트》가 보여주는 사랑의 진화
괴테의 《파우스트》는 사랑의 형태를 통해 인간의 본질과 시대정신을 탐색한다. 개인에 대한 사랑,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 공동체를 향한 헌신은 각기 다른 방향의 ‘행동’으로 표현된다. 이는 경영자에게 리더십, 책임, 가치 중심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시대와 맥락 속에서 조정되어야 하는지를 시사한다.
조회수 399
2025.09.05
오순희
오순희 교수
4min
이익으로 움직이고, 의미로 남게 하라
조직은 단순한 이익만으로 지속될 수 없다. 리더는 사람의 본성을 읽고, ‘이익’과 ‘의미’가 연결되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이를 통찰한 경영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구성원이 일에서 사명을 발견하도록 유도해야 진정한 자발성과 헌신이 생긴다고 했다. 자발적 조직을 위해서는 공정한 보상과 명확한 가치기준 위에, 유연한 운영 원칙이 함께 필요하다.
조회수 487
2025.08.29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12min
세종의 소통 리더십과 인재 경영의 비밀
고려 성종, 조선 정조, 세종은 모두 ‘토론’을 통해 국정에 활력을 불어넣은 리더였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소통 군주는 역시 세종으로. 평시의 국정 운영 전반에까지 토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다. 특히 세종은 적합한 자리에 적합한 인재를 앉히는 ‘적소적재’ 원칙과 ‘말의 소통’을 중시했다. 이는 오늘날 조직 리더십과 인재운영에도 모델로 삼을 만하다.
조회수 633
2025.08.01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6min
완벽한 리더는 없다
리더십은 완벽한 스타일을 흉내 내는 게 아니다. 중요한 건 진정성과 비전, 그리고 태도다. 주도적인 리더라면 추진력과 혁신이, 소탈한 리더라면 친화력이 강점이 된다. 강점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약점의 그림자를 관리하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동료와 협력하자. 결국 리더십의 핵심은 스타일이 아니라 본질이다.
조회수 1,074
2025.07.18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11min
태종 이방원에게 배우는 전위(傳位) 리더십
기업의 경영권 분쟁은 성장을 가로막는 치명적 위기가 되곤 한다. 그러나 역사 속 태종의 전위 리더십은 이런 갈등을 예방한 모범이었다. 태종은 후계자의 역량을 선별하고 권력 기반을 정리했으며, 물러난 뒤에도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세종은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거인의 어깨 위에서 도약했다. 경영권 승계는 권력의 분할이 아니라 역량 있는 리더에게 힘을 몰아주고,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 전환을 이루는 과정이어야 한다
조회수 627
2025.07.11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4min
지금까지의 성공비결이 실패의 이유가 된다
데이터와 성과 중심 문화가 많은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그 신념이 오히려 위기를 불러온 사례도 많다. 과거의 성공공식에 집착하여 변화 신호를 놓치고 실패를 자초했기 때문이다. 경영자에게는 언제든 기존 판단을 수정할 수 있는 ‘지적 겸손’이 필요하다. 강한 신념을 갖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바꾸는 태도야말로 지속 성장을 만드는 리더의 조건이다.
조회수 629
2025.07.04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4min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리더십
많은 기업이 성장 정체를 넘어 생존 위기를 호소한다. 위기는 문제를 드러내고 경쟁의 지형을 바꾸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리더는 다양하고 작은 시도를 통해 실패 속에서 배워야 하며, 미래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되 현실은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위기 속 합리적 낙관주의와 실행 중심의 태도가 조직의 생존과 도약을 결정짓는다.
조회수 702
2025.06.20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19min
상상력이 경제가 된다: 소프트파워 산업 혁신
데이터와 AI가 지배하는 오늘날의 경쟁력은 보이지 않는 소프트파워다. 교육은 정답 찾기보다 상상력을 키우는 과정이어야 하고, 노동은 시간보다 창의와 자율에 맞춰야 한다. 실패를 용인하는 환경에서 도전이 이루어지며, 제도는 포용성과 공정성을 담보해야 한다. 경영자는 이제 눈앞의 정책이 아니라 상상력 기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조회수 2,223
2025.05.30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종록 특임교수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9min
리더의 언어, 부득이(不得已)
조직 경영에서 원칙을 지키는 상도(常道)와 위기 대응의 권도(權道)는 늘 긴장 관계에 있다. 리더는 때로 “어쩔 수 없이(不得已)”라는 결단으로 조직을 구해야 할 순간을 맞는다. 그리고 팔로워의 상도를 존중하되 최종적 권도는 리더의 몫이다. '부득이'의 힘을 제대로 활용할 때 위기는 기회로 바뀌고, 조직의 미래를 여는 리더십으로 기억된다.
조회수 718
2025.05.23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9min
리더의 명(命)과 영(令)
리더십의 본질은 ‘명(命)’과 ‘영(令)’의 차이에서 드러난다. 명은 제도를 만들고 사람을 임명하는 것이고, 영은 실행을 지시하는 것이다. 진시황의 제(制)와 조(詔), 공자의 건곤 해석을 통해 알 수 있듯 리더는 제도를 창출하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두며, 지시는 간명해야 한다. 장황함은 혼선을 낳고, 간결함은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많이 고민하되 짧게 말하며, 간명함으로 성과와 신뢰를 이끌어내야 한다.
조회수 1,081
2025.05.09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10min
유능한 리더의 조건, 본질 사유
공자는 리더가 무엇보다 상황의 변화를 꿰뚫어 보고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기는 변화에 뒤처질 때 찾아오며, 이를 극복하는 힘은 본질 사유에서 비롯된다. 신용호 회장은 다섯 번 묻는 습관으로, 정주영 회장은 틀을 깨는 발상으로, 이건희 회장은 ‘업의 개념’으로 본질을 추구했다.경영자라면 일상의 작은 판단에서도 본질을 보는 훈련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조회수 783
2025.04.25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이한우
논어등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