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에서 글로벌 사우스, 그중에서도 인도와 아세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지는 추세다. 특히 향후 5년간 세계 GDP 중 70%는 글로벌 사우스에서 창출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한국기업의 아세안 진출은 괄목할 만한 수준이며, 인도 시장에 대한 전략적 관심도 높다.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영향력 확대와 가치사슬 내 핵심 노드 장악이 필수 전략이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기업 스토리텔러이자 아세안 경제 및 기업 전략 전문가다.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후 지역학협동과정에서 동남아 전공으로 석사, 고려대경영학과에서 재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구와 강의는 물론 기업 역사와 전략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세안 슈퍼앱 전쟁》,《미래의 성장 시장 아세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