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몰락시킨 주범, 빈 카운터(Bean 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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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보잉은 한때 업계를 선도했지만,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비즈니스를 숫자로만 판단하는 경영자, 즉 '빈 카운터'를 CEO로 영입하며 재무성과에 집착한 결과, 핵심 경쟁력을 잃고, 경쟁사의 반격에 밀려 위기를 맞은 것이다. 숫자 너머 본질적 가치를 지켜야 성공한다는 진실을 외면한 결과였다.

#경영#인텔#보잉#빈카운터#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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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이동현 교수
가톨릭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후발 기업 전략, 혁신 전략, 신흥 강소기업 등의 연구 주제뿐만 아니라, 경영학의 다양한 지식들을 기업 및 여타 조직으로 확산시키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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