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CEO

기술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처럼 보이는 시대,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여전히 '사람'이다. AI가 아무리 방대한 지식과 효율을 자랑해도, 옳은 질문을 던지고 본질을 꿰뚫는 힘은 사람에게서 비롯된다. 이 칼럼에서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경영자에게 다시금 '인간다움(Humanness)'의 가치를 묻는다. 또 인문학적 통찰, 공감과 감정의 리더십, 관계 중심의 조직문화, 창의와 비판적 사고를 갖춘 인재 육성 등 기술 중심의 경영에서 놓치기 쉬운 본질을 되짚는다.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경영의 핵심, 지속가능한 리더십과 경영의 답은 결국 인간다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