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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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와 로만세의 재해석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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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돈키호테#세르반테스#기사도이야기#로만세
급변하는 시대, 불확실한 환경일수록 조직에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 이 칼럼은 휴넷에서 제작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문학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지혜의 샘(Wisdom Spring)>을 기반으로, 경영자에게 필요한 인문 소양과 사고의 힘을 전한다.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등 인문 고전과 현대적 지혜를 융합한 콘텐츠를 통해, 인간과 사회, 조직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돕고 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은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는 원칙 위에 하나의 주제에 대해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을 담은 이 칼럼은 인문학을 통해, 생각의 경계를 넓히고 리더십의 내면을 단련하고자 하는 모든 경영자를 위한 지혜의 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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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안영옥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에서 오르테가 이 가세트 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7년 오르테가 이 가세트 재단 초빙 교수, 스페인 외무부 초빙 교수로 활동하며 스페인 사상과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왔다.《돈키호테》 등 주요 고전을 번역하고, 스페인 문화에 대한 저술과 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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