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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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경영,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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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사회#손권형리더십#포퓰리즘#주인의식#리더십의 위기
세상이 혼돈 그 자체다.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 이어지며 불안한 마음으로 매일을 맞는다. 과거 우리가 경험했던 위기는 주로 외부로부터 발생했지만, 우리는 이를 기회로 만들어 도약의 계기로 삼았다. 그러나 지금의 위기는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가랑비에 옷 젖듯 조용하지만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수출 어려움의 심화, 소비와 투자 부진,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주의 강화와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 등 부정적 요인이 집중될 전망이다. 그러나 막연한 두려움과 무대응은 더 큰 어려움을 가져올 뿐이다.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외부와 내부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른 기업보다 먼저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경영 원칙을 새롭게 적용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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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홍성국 대표

더불어민주당

'증권계의 미래학자'로 불리며 경제위기마다 혜안을 제시해온 경제 전문가이다. 《수축사회》(2018)에서 세계와 한국의 수축사회 진입을 분석했으며, 《수축사회 2.0》(2023)을 통해 글로벌 패권전쟁의 구조적 변화와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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