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성장할수록 리더는 숫자로 보이는 기술·재무적 판단을 넘어 철학적 질문과 마주한다. 회사는 왜 존재하는지, 어떤 지식을 신뢰할지, 고객·직원·사회에 어떤 책임을 질지가 전략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철학적 사고는 판단 뒤의 숨은 깊은 그림자다. 의사결정에 있어 지켜야 할 원칙을 분명하게 만든다. 변화에 강해지려면 철학적 성찰을 실천적 지혜로 바꾸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1922년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창간된 글로벌 저널이다.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해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진과 각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리더, 글로벌 컨설팅펌의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깊이 있는 경영 콘텐츠를 생산한다. 영어판 외에도 한국, 중동(UAE), 브라질,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총 13개 언어로 번역되어 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