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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26.09.15
15min

[휴넷CEO인터뷰] 흔들리는 패권, 새 질서의 설계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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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심의 패권이 흔들리고 중국이 부상하면서 세계는 ‘무질서 시대’에 들어섰다. 광운대학교 김희교 교수는 지경학의 시대에 국가 안보와 기업의 생존이 하나가 됐으며, 한국은 더 이상 강대국 사이의 ‘새우’가 아니라 신질서를 설계할 수 있는 국가라고 진단한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주요국의 대응을 통해 정부와 기업, 시민이 나아갈 전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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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다시만난세계#김희교#세계패권#지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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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일자리는 늘지만 당신의 자리는 아니다, AI 채용의 역설

AI 시대 HR의 핵심은 직무와 역량의 재편에 있다. WEF는 2030년까지 1억7,000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9,200만 개가 사라져 7,800만 개가 순증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근로자 핵심 역량의 39%는 달라질 것으로 본다. 기업은 AI 인재를 새로 뽑는 것만으로 이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 새로운 역할을 설계하고 기존 구성원의 AI 리터러시와 판단·협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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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질서와 무질서 사이, 혁신은 혼돈의 모서리에서 탄생한다

물리학에서는 완전한 질서와 무질서 사이, 외부의 자극과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는 영역을 ‘혼돈의 모서리’라고 한다. 모네는 빛과 색의 경계를 허물어 회화의 규칙을 바꿨고, 존 케이지는 침묵까지 음악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혁신 역시 익숙한 질서를 완벽하게 지키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자극과 만나 실험하고 적응하는 경계에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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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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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교 교수

광운대학교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중국 푸단대학교에서 미중관계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운대학교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근현대외교사와 미중관계사 전문가로 〈역사비평〉 편집위원을 지냈고, 동북아 평화체제 국제연대기획위원장이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과 아시아 민중의 성장이 국제관계에 미치는 연구를 주로 해왔고, 현재는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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