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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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무질서 사이, 혁신은 혼돈의 모서리에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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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서는 완전한 질서와 무질서 사이, 외부의 자극과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는 영역을 ‘혼돈의 모서리’라고 한다. 모네는 빛과 색의 경계를 허물어 회화의 규칙을 바꿨고, 존 케이지는 침묵까지 음악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혁신 역시 익숙한 질서를 완벽하게 지키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자극과 만나 실험하고 적응하는 경계에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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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물리학#혼돈의모서리#모네#존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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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박주용 교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와 인간의 창의성을 연구하는 문화물리학자로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펠로우,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과 한국고등과학원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카이스트 포스트AI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포스트 메타버스』, 『데이터시대의 사회과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 『기술이 인류를 구원한다는 착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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