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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쟁 2라운드 중국의 전략: 룰 메이커의 선언미중 경쟁은 관세와 무역수지를 둘러싼 1라운드를 지나, 기술 표준과 공급망 주도권을 다투는 2라운드로 진입했다. 중국은 2026년 양회를 통해 현대화 산업체계, 신흥·미래산업, 제도형 개방을 앞세우며 추격자가 아닌 룰 메이커가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기술자립의 자신감을 보였다. 지금 한국 기업에 필요한 전략은 무엇인가. 지정학의 시대, 진짜 안전판은 동맹이 아니라 협상 가능한 산업의 무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