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군사력을 내세운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에서 가성비 무기가 만들어낸 소모전을 경험했다. 이는 국방 예산 확대는 물론, 방산 생태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을 야기했다. 더불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방산 산업은 지정학적 불안과 기술 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이 맞물리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한국은 방산 공급망 재편을 기회 삼아, 높은 부가가치의 영역으로 진입해야 한다.
연세대학교와 UC 버클리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연세대와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사회과학대학 학장, 국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외교부, 산업부 등 주요 부처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제정치와 경제안보를 주제로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