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에서 AI는 더 이상 실험적 기술이 아니다. 미국 주요 은행들은 AI를 통해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리스크 관리 고도화의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AI의 내재화, 그리고 초개인화 서비스와 AI 에이전트의 상용화로 결정된다. 마지막 고객을 붙잡을 최종 승부처는 고객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신뢰의 구축이 될 것이다. 금융산업의 방향을 가를 앞으로의 3년을 전망한다.
KB금융지주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 KAIS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KAIST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연구센터와 KB금융지주 데이터전략부를 거쳐 금융, 데이터,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SCIE·SSCI·KCI급 학술지와 주요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