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전, 혁신적 건축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벅민스터 풀러는 말했다. “최소의 재료로 최대의 효과를 내라. 자신이 만드는 물건이 지구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라. 그것이 더 거대한 인류의 문제를 해결한다.” 풀러는 세상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보며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구상하는 ‘관점의 혁신’을 실천했다.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tru 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울대 건축학 박사, 예일대 건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맹그로브 코리빙, 시몬느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있으며, '맹그로브 숭인'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건축가의 공간일기》,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