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이념을 설계한 도덕가, 동중서
조회수0
좋아요11
한나라 무제는 통치 초기에 수많은 현량에게 ‘어떤 철학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하는가’를 묻는다. 여기에 동중서는 유학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황제의 덕으로 통치해야 한다는 ‘대일통’의 철학으로 답했다. 그를 통해 유교는 제국 통치의 기반이 되었고 2000년 중국 정치의 주요 이념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의 지속성 또한 하나의 이념, 구성원을 이끄는 도덕적 나침반이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해질 것이다.

#인문#한나라#동중서#유교정치#경영이념
좋아요11
--:--
--:--
--:--
--:--
Professor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조선일보에서 기자와 논설위원, 문화부장으로 활동하며 역사철학과 사회철학을 연구했다.
2002년부터 동양 고전 연구를 시작해 《논어로 논어를 풀다》, 《대학연의》 등을 번역·출간했다. 2016년 ‘논어등반학교’를 설립해 《논어》, 《주역》, 《사기》 등을 강독하며 리더십과 통찰을 전하고 있다. 《한서》를 완역 출간했다.
후기
첫 후기를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