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기반으로 한 공급망 전환으로, SCM이 기업의 두뇌이자 의사결정의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 슈나이더와 BASF는 AI 기반의 SCM으로 전환하며, 혁신적으로 비용으로 절감하고 스스로 예측하고 복원하는 공급망을 완성했다. 이러한 혁신적 전환의 핵심은 기술이 아닌 조직과 데이터의 정렬, 그리고 이를 이끄는 리더십에 있었다.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및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다양한 산업군을 경험했다.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전략, 중장기 성장 계획 수립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경영컨설팅그룹 커니 코리아에서 AI로 인한 산업 변화와 이에 따른 구조적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