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를 위한 실천적 지혜, 프로네시스
조회수0
좋아요8
복잡하고 분열된 사회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은 중용을 실현해내는 지혜, 프로네시스다.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공동체 전체의 이익과 균형을 위해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뜻한다. 새 정부의 지도자와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경영자가 프로네시스의 미덕을 발휘하기를 바란다.

#리더십#중용#프로네시스#실천적지혜#공동체
좋아요8
--:--
--:--
Professor
박찬국 교수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의 비교를 중요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후기
첫 후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