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무인기 기술이 결합된 6세대 전투기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우주항공산업의 패권 장악을 위해 미국, 중국, 유럽이 AI·양자컴퓨팅·우주통신 등을 통합한 차세대 무기체계를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군사력을 넘어 국가 기술력과 첨단 산업을 견인하는 미래 국가경영의 핵심축으로 부상한 우주항공기술의 현주소를 살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후 한국경제신문 테크&사이언스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유통, 중소기업, 자동차, 반도체, IT 등 경제 전반을 취재하며 ASML, Arm, 스페이스X 등 글로벌 CEO 100여 명과 인터뷰했다. TBN 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패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