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은 불확실한 시대의 나침반이다. 잡스가 떠난 뒤 90년대 애플의 위기를 살펴보면, 잘못된 방향성과 경쟁우위 없는 확장 전략이 실패를 불렀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애플에 복귀한 잡스는 최악의 상황에서, 애플의 강점이 통하는 교육·디자인 시장에 집중해 재기에 성공했다. 애플의 사례를 통해 전략 수립의 핵심이 되는 세 가지 요소를 확인해본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발 기업 전략, 혁신 전략,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을 경영학의 다양한 지식들을 기업 및 여타 조직으로 확산시키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경쟁은 전략이다》, 《MBA 명강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