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입고 성장한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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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대신 직접 설립 방식으로 성장해온 세계적 브랜드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실패를 발판 삼아 끊임없이 도전하며 글로벌 기준을 재정의했다. 야나이 회장의 도전기를 통해 유니클로의 미래를 전망해본다.
#경영#유니클로#실패와도전#SPA모델#글로벌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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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정영효 기자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차장.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경제신문 도쿄특파원으로 근무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3회,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2회, 한국경제신문 특종상을 3회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일본이 흔들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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