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위기, 한국에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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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이 겪는 위기와 혼란은 매우 복합적이다. 중국의 경제적 침공에 맞서야 하지만 동시에 중국을 배제한 경제를 생각하기도 어렵다. 한국은 이러한 혼란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관세장벽을 높이려는 유럽연합에 대한 대응으로 유럽 내 생산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중국을 경계하는 유럽 입장에서 한국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렌드#유럽연합#방산협력#공급망다각화#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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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Peter Ward 연구위원
세종연구소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센터 연구위원이자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유럽북한연구소 팰로우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북한의 정치경제, 권위주의 체제의 경제정책, 권력 구조, 사회적 변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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