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지속되면 기업 부실의 위험이 커진다. 부실에 이르기 전, 기업에 나타나는 징후는 매출 감소, 비용 증가, 유동성 악화 등 재무적 요인과 고객 이탈, 혁신 둔화, 생산성 저하 등 비재무적 요인으로 구분된다. 경영진은 16가지 부실징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컨설팅 기업 ㈜솔리디엄 대표.
현대오일뱅크, 한진해운, 화승코퍼레이션 등 30년 이상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전략, 기획, 재무, 신사업, M&A, 구조조정 등을 총괄했다. 현재, 솔리디엄 대표로 기업의 신사업 설계, 성과 개선, 구조조정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저서로 《비욘드 리세션》이 있으며, Yes24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