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리더십]인종, 현혹에서 벗어난 현실 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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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청의 난은 고려의 정치사회를 뒤흔든 커다란 사건이었다. 귀족체제에 대한 불만과 고구려 계승 의식을 바탕으로 서경 천도와 북벌을 주장한 묘청. 돌이켜 보면 인종은 그의 풍수도참설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정치적 균형을 유지하며 왕권을 강화했다. 그에게서 마키아벨리가 말한 현실주의적 통찰을 발견할 수 있다.

#리더십#묘청의난#고려#김부식#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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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박현모 원장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세종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손꼽히는 세종·정조 전문가이며, 세종만큼이나 대단한 열정을 가진 세종 스토리텔러이다. 한국형 리더십의 답은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있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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