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은 인적자원(Talent) 체계의 혁신, 즉 Talent Overhaul에 달려 있다. 사업전략 변화에 맞춰 역량 격차를 파악하고, 인재 재구성 및 HR 시스템 최적화가 이루어져야 기업은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효율적인 Talent Overhaul에는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 만큼 경영자의 장기적인 이해와 관심이 중요하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그룹 Mercer Korea의 이사로 근무하며,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조직, 성과관리, 직무평가 분야 컨설팅을 진행했다. 국내 대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HR Set-up, 주요 금융기업의 Digital HR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현재 코넬대학교 ILR School의 인사조직 전공 석사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