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용인론: 덕망을 넘어 재능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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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영웅 조조는 인재 없이 꿈을 이룰 수 없음을 깨닫고 철저한 실력주의로 인재를 발굴했다. 덕망보다 재능을 중시하는 인재 등용은 뛰어난 리더가 보여주는 공통점이다. 사소한 결함은 덮고, 재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인재 발굴은 오늘날에도 적용되는 리더십의 조건이다.
#리더십#인재#실력주의#조조#적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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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김성곤 교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이다. 두보, 이백, 도연명 등의 중국 문학 외에도 공맹과 노장을 비롯한 동양사상, 《사기》 《한서》 등 사서까지 3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한결같이 인문고전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빼어난 안목으로 고전을 대중에게 알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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