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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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간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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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의 감정과 창조성을 모방할 수 없다는 논쟁은 무의미해졌다. 이제 AI가 인간처럼 감정과 욕망을 가지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 그리고 인간과 본질적으로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또 AI의 발전 방향을 인간의 모방이 아닌 독자적인 정보 처리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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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강한AI#약한AI#감정#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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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박찬국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의 비교를 중요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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