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순간까지 성장한 괴테와 노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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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며 ‘노년의 의미’도 달라졌다. 19세기 초,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일찍이 노년의 의미를 고민하고 나름의 결론을 일상에서 실천했다. 정신력으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며, 80대까지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간 괴테의 폼나는 노년에서 고령화 사회 세대 갈등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인문#괴테#노년의의미#노화#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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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오순희 교수
서울대학교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괴테의 『파우스트』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대를 뛰어넘는 대문호 괴테의 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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