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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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함을 향한 여정, 니체가 말하는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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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인간 내면의 '천민 근성'을 비판하며, 이상적 인간 '초인'을 제시했다. 초인은 운명을 긍정하며, 강하며, 스스로를 통제할 줄 아는 고귀한 인간으로,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는 이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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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박찬국 교수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의 비교를 중요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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