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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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이기적 인간을 위한 사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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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사랑의 기술》을 남긴 철학자 에리히 프롬. 그는 사랑을 ‘위대하면서도 위험한 열정’으로 정의했다. 성숙한 사랑을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참된 사랑의 3가지 요소와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 프롬의 사랑론을 탐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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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박찬국 교수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의 비교를 중요한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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