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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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인간처럼, 경이롭고 두려운 범용 AI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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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처럼 인지하는 ‘멀티모달’이 탄생했다. 오픈AI가 개발한 GPT4는 초보 단계이지만 인간 고유의 특성을 일부 구현했다. SF 영화 속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AI를 현명하게 통제하기 위한 규제와 법률에 대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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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AI#AGI#멀티모달#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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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구본권 소장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

IT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디지털 인문학자이다. 디지털화에 따른 다양한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바꿀 세계와 인간의 미래를 연구하며 꾸준히 글을 쓰고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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