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상에서 엘리트로, 휘주 상인의 창의적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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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 시대 최고의 상인 집단 ‘휘주 상인’. 대운하를 통해 객지로 진출한 그들은 대운하의 중요성을 간파한 장기적 투자로 차근차근 입지를 쌓아갔다. 객상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 불리한 상황을 역이용한 창의적 전략, 대운하를 활용한 그들의 성공스토리에는 특별함이 있었다.

#대운하#휘주상인#명청시대#객상#창의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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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조영헌 교수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방문 학자와 하버드-옌칭 연구소의 방문 연구원을 거쳐, 2006년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논문 「대운하와 휘주상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를 지냈고(2007-2011), 2011년 이후 현재까지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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