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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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하는 리더, 가장 낮고 넓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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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철학자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인간이 도달해야 할 목표로 바다와 같은 존재, 초인을 소개했다. 선과 악의 상대성, 타인에 대한 객관성, 겸손과 낮음을 통해 완성되는 초인은 가장 낮은 자세로 모두를 포용하는 리더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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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니체#철학#초인#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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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강용수 교수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동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학부와 서양철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로 종합 베스트셀러 1위 기록하고, '쇼펜하우어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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