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를 탄생시킨 유럽인의 환상,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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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유럽에서 아시아 향신료는 음식의 재료이자 약재, 종교적 소품이자 권력의 상징이었다. 유럽인은 항상 아시아 향신료에 환상을 품었고 갈망했다. 결국 수많은 사람이 향신료의 원산지를 찾아 모험을 떠난 결과, 근대가 탄생했다.

#대항해시대#향신료#근대유럽#바스쿠다가마#콜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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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남종국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소속 교수로, 중세 지중해 문명교류의 역사, 중세 이탈리아 상인과 지중해의 역사, 중세 기독교 순례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중세 지중해 교역은 유럽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이탈리아 상인의 위대한 도전: 근대 자본주의와 혁신의 기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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