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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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일란의 중국사: 난세에는 혁신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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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의 거대한 흐름은 치세와 난세의 끊임없는 반복이었다. 그리고 지금 세계는 전쟁, 정치 불안, 기후 위기 등 난세로 접어들고 있는 듯해 불안하다. 그러나 오랜 중국의 역사를 보면 혁신적 사상과 변화는 오히려 난세의 시기에 탄생했다. 분열과 불안에 휩싸인 지금이 바로 혁신의 기회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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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혁신#중국사#일치일란#제자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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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조영헌 교수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방문 학자와 하버드-옌칭 연구소의 방문 연구원을 거쳐, 2006년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논문 「대운하와 휘주상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를 지냈고(2007-2011), 2011년 이후 현재까지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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