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에 1억 4천만 원, 카텔란의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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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대미술가 카텔란이 전시한 바나나 1개가 12만 달러에 팔리면서 예술계 최고의 화제가 되었다. 언제나 놀라운 혁신성을 보여주는 ‘개념 미술의 천재’ 카텔란을 통해 예술에서의 혁신과 브랜드 가치를 생각해보았다.
#마우리치오카텔란#마르셀뒤샹#레디메이드#개념미술#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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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이은화 대표
융합미술연구소 크로싱
융합미술연구소 ‘크로싱’ 대표이다. 미술가, 평론가, 독립 큐레이터, 칼럼니스트, 교육자 등 미술과 관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전도사’이자 미술관에 대해 강의하고 책을 쓰는 뮤지엄 스토리텔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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