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로 창의성을 리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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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전기의 발견에 비견되는 AI는 예술 창작의 과정에서도 중요한 협력자로 진화 중이다. 기술과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창작의 과정에서 AI가 닿지 못하는 영역, 미래에도 창작의 핵심이 될 인간 고유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창의성#테크놀로지#AI#예술#기술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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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이승무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이자, 아트앤테크놀로지랩의 연구소장이다. 인공 지능 배우,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VR 심리 치료 연구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창작의 선구자로 산학협력과 교육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기와 헤드셋, 온도 촉감 장치를 쓰고 배우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허수아비 VRC〉로 해외 영화제 3관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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