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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아버지이자 금융의 선구자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치는 정당한 부는 부끄럽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역설한다.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경제와 윤리의 상관성을 탐구하며 시장경제의 발전 속에서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상도와 수신의 도를 제시한다. 처세와 신조, 입지와 학문, 상식과 습관, 인의와 부귀, 이상과 미신, 인격과 수양, 주판과 권리, 비즈니스와 무사도, 교육과 정의, 성패와 운명 등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경제적 가치와 윤리적 책임의 조화를 모색한다. 이는 단순한 경영 지침서를 넘어,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한 삶의 철학을 제안하는 깊이 있는 통찰서이다.

추천사

• “시장의 논리와 인간의 도리를 균형 있게 엮어낸 이 책은 기업인뿐 아니라 각자의 삶에서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올바른 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통찰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경영과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