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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기 회장은 35세에 자본금 500만 원, 직원 2명과 함께 조그만 의류 수출 회사를 창업했다. 의류, 섬유는 사양산업이라며 모두가 창업을 만류했던 그 회사는 세계적인 의류 수출 기업이 되었고 37년 만에 자산과 연 매출 모두 6조 원을 상회하는 대기업이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김웅기 회장의 성공 스토리가 잘 담겨 있다. 미국, 중국, 사이판,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이고 과테말라, 멕시코,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아이티 등 지구 반대편 중미 국가들에서 사업을 펼친 이야기는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하다. ‘무엇을 하든 선두주자가 되어라’는 김 회장의 평소 신념을 실제 경험담으로 진솔하게 전하며 감동을 준다. 보물섬을 탐험하듯 40년 가까이 한결같이 도전하고 변신해온 그의 이야기는, 일에서나 삶에서나 거대한 벽에 부딪혀 막혀 있거나 목표에서 멀어져 속이 타는 리더분들에게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용기와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추천사

• “'500만 원의 자본금에서 출발해 세계를 무대로 성공 신화를 쓴 김웅기 회장의 이야기는, 위기의 순간마다 더 큰 도약을 꿈꾸게 한다. 그의 경영 철학과 생생한 경험담이 당신의 비전과 목표를 향한 여정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에디터